오홍식 제주시부시장, ‘각 국별 업무 효율성 분석 후 요구하라‘ 지시
오홍식 제주시부시장은 11일 간부회의 시 조직진단 관련, “불합리하고 개선해야 할 분야를 반드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각 국별로 업무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먼저 분석해 요구할 부분은 요구하라“고 지시했다.
주요 사업장 관련, 오 부시장은 “아라, 노형지구 등 현장을 방문, 주민들과 대화할 필요가 있다며, 일주일에 1~2회 현장을 방문하겠다면서 사업장 리스트를 작성하라고 주문했다.
오 부시장은 한줄주차 관련해서는 “한줄주차는 일방통행 지정과 병행해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사회복지 공무원 사기진작 방안이 각 부서에서 나오고 있다며, 총괄 대책 수립 후 사회복지 공무원들과 대화해 시책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사회복지 공무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야 진정한 사기진작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휴지통 교체 관련, 휴지통 교체 시 유네스코 3관왕 등 도안해 제주시를 홍보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함덕 대명콘도 인근 가로수가 인도에 있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