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랜드, 한-중 우호의 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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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랜드, 한-중 우호의 집 오픈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05.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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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랜드가 한-중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중국 상하이 TV와 아시아 비지니스문화교류 협회가 제주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시발점으로 한중 우호의 집을 오는 16일 오픈한다.

 

중문랜드는 중국 관광객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제품 및 해외명품, 한국 연예인 제작자협회가 인정한 한류 정품을 판매하고 최고급 프리미엄 뷔페 및 고급 스포츠 사격장 등 최상의 상품으로 구성된 복합 쇼핑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귀포시 상예동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중문랜드에는 복합 쇼핑몰 외에도 프리미엄 뷔페와 사격장 등이 갖춰져 있다.

 

1층은 K-스타지움 명품관으로 국내 우수 제품과 해외 명품, 최고의 장인이 만든 전통 명품인 전주유과, 배우 고현정이 개발한 화장품으로 알려진 리엔케이, 헤밍웨이가 즐겨마시던 쿠바 크리스탈 마운틴 커피 등을 제주에서 독점으로 판매한다.

 

2층은 400석 규모의 프리미엄 뷔페인 'J오클러스'로 제주 흑돼지와 일식·중식 등 140여 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관광객은 물론 제주도민에게 결혼피로연, 돌잔치, 각종 행사 등 연회장소로도 제공된다.

 

3층은 제주실탄사격장으로 아케이트 및 프리미엄 시뮬레이션 사격을 제공한다.

 

개관행사는 1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열리며, 오후 1시에는 홍보대사인 이정현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현은 이날 팬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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