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자작나무숲 천원콘서트 물감상자 뮤직드로잉 노랑피노키오" 공연을 25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성황리에 개최 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2013년도 상주단체 공연은 총20회 계획(세이이레극장 9회, 자작나무숲 11회)으로 공연단체별 월간 일정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3년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사업 일환으로 자작나무숲에서 공연무대에 서는 첫 작품으로 시험 무대였으나 공연자들이 우수한 공연과 관람객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공연 내용은 노랑피노키오가 주인공이 되어 피아노를 주제로 피아노의 역사, 주법 등을 쉽게 설명하고 다양하게 연주, 애니매이션과 결합하여 음악의 혼합색깔을 표현하였으며, 만화주제가 피노키오를 관객과 함께 합창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상주단체 공연을 통해 여성과 도민의 행복한 제주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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