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정성규)은 대정농공단지 진입로 정비사업 용역을 마무리하고 4월중 착공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에는 4억9,050만원(특별교부세110,250․도비 110,250․ 지방비 270,000)을 투입하여 길이 5.3㎞, 폭 2.2m 진입도로의 인도 블럭 및 가로수 등을 정비, 깨끗한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대정읍은 농공단지 진입로 정비 사업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 뿐 만이 아니라 사업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로도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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