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어울림 센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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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어울림 센터 완공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07.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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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김녕애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권역 안내 센터인 어울림센터를 완공했다.


어울림센터는 김녕애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1억 원을 투입, 5,772㎡의 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708㎡의 규모로 시설되어 김녕애권역의 랜드마크로서의 기능과 권역 홍보 및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어울림센터 1층에는 권역 사무실을 비롯, 60여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요트 체험객들을 위한 내․외부 샤워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2층에는 체험관광객들을 위한 체험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외부에는 요트보관소, 외부산책로, 소공원, 방문객쉼터가 조성 되어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어울림센타 운영으로 권역 주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 및 회의 장소 등 주민복지 공간을 제공으로 권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권역 내 일자리와 수익 창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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