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제주지사, 7월 한달 530만원 상당 지원
대한적십자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용희)는 지난 7월 4일부터 7월30일까지「희망풍차」결연세대 대상으로 530만원 상당의 희망풍차 물품을 전달했다.
적십자봉사원과 결연 맺은 도내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족, 북한 이탈주민 등 4대 취약계층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생필품세트를 전달하고 이들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적 지지와 위로, 가사서비스 등 적십자사는「희망풍차」지원활동을 전개했다고 적십자사는 밝혔다.
한편 적십자사는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필요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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