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장은 "을지연습은 각종 테러와 사이버공격 등 비상시 대응능력을 높이고 적의 각종 공격 등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라며 "모든 사태에 대해 실제 상황과 같이 대처, 연습효과를 극대화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제주도의회 명의의 위문품도 지원됐다
이어 박 의장은 이호테우해변 상황실을 직접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오기종 이호동장과 해경 윤일수 경위 등 상황실 및 해변 관리 책임자들과 대화를 통해 상황실 근무자들의 고충을 수렴, 8월 말 해변 폐장시까지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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