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국가 정치세력 전원 색출하라! 5천만 국민의 분노한다!"

제주자치도재향경우회, 고엽제전우회제주자치도지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제주자치도지부, 대한민국절몰군경유족회제주자치도지부, 새마을운동제주자치도지부, 한구자유총연맹제주자치도지부, 제주자치도재향군인회, 광복회제주자치도지부, 대한민국상이군경회제주자치도지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제주자치도지부, 바르게살기운동제주자치도협의회, 월남참전제주자치도지부, 특수임무유공자회제주자치도지부, 해병대전우회제주자치도연합회는 12일 오후 2시 제주시청 앞에서 종북 정치세력 척결 범도민 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무장봉기 내란음모 ‘종부정치세력’척결하자"며, "헌정파괴와 자유대한민국의 혼을 갉아 먹는 악의 무리 내란음모 역당에 부회뇌동한 정치권과 추종세력은 자폭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우리는 오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 이 자리에 섰다”면서 “국회에까지 침투한 종북세력을 척결하자”고 결의했다.

이어 “통진당은 우리나라 애국가를 부르지 않고 북한의 ‘적기가’를 부르면서 악약 같은 활동을 하고 있다”며 “통진당은 국회에서 활동하면서 우리의 국방정보를 북한에 제공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내란음모 정치추종세력은 자폭하고 앞으로 종북세력 척결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