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대평리(이장 김창수)는 마을을 찾는 올레꾼들에게 체험을 통해 추억을 심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오는 5월 1일 제1회 대평리 용왕난드르 올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용왕 신화체험, 용왕 선물체험, 용왕 밥상체험, 용왕세상 문화공연, 용왕마을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민 및 관광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이색적인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줄 계획이며 “용왕 선물체험과 용왕 밥상체험”은 행사당일에 한해 20% 할인 된다.
안덕면 대평리는 올레길 8코스 끝이자 9코스 출발점으로 전형적이며 평화로운 제주 해안마을 풍경을 지녔으며 마을 끝자락에는 대평포구와 병풍절벽의 절경은 올레꾼들의 발걸음을 저절로 멈추게 하는 코스이다.
안덕면 대평리에서는 마을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제1회 대평리 용왕난드르 올레 축제 개최로 마을주민의 자신감을 심어주고 올레꾼들과 관광객들에게 체험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방문객 유치로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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