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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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사업 전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09.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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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정신질환, 알코올, 중증장애, 중증질환 등으로 인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가구 및 대상자에게 『찾아가 도와드리는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읍면동에서 의뢰된 가구에 대하여 욕구 및 위기도 조사 후 지역사회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을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할 뿐 아니라 이후에도 지속적인 상담과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도 1월부터 9월 현재까지 사례관리가구 173가구에 대하여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도 인적, 물적 자원을 포함한 지역사회서비스 1,086건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시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전문적인 자격을 지닌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 내의 생활현장에서도 각종 심리․정서적 지원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복지 희망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주민센터, 읍면사무소 및 제주시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 부서(☏ 728-2982~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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