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는 제주국제공항의 활성화와 서비스퀄리티 확보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라호텔 제주와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공동개발, 편의제공, 공항 내 구내업체의 서비스수준 향상 등 상호 긴밀하게 협조하게 된다.
제주국제공항은 작년 전국공항 국내선 최다여객수송(1,800만명) 및 국제여객 최고성장률(51%)을 달성하였으며, 금년에도 지속적인 마케팅활동에 힘입어 역대 최고실적이 기대되고 있어 명실상부한 명품 관광공항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재복 본부장은 “특급호텔인 신라호텔과 업무협약을 통해 공항활성화에 기여하고 월드클래스 수준의 서비스제공을 통해 제주국제공항의 브랜드 부가가치를 높여 고객의 기대치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