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서귀포’ 12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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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서귀포’ 12호 발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4.2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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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봉에서 송악산까지 아름다운 서귀포시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희망! 서귀포󰡑 제12호가 발간됐다.

서귀포시가 분기별로 펴내고 있는 이번 소식지에는 화산섬 제주, 세계지질공원에 도전하다󰡑란 제하의 특집 기사를 통해 지질공원으로서 제주의 의미와 가치 등을 재조명했다.

문화 코너에서는 오는 5월 개관하는 ‘제주 추사관󰡑 소식과 함께 세한도(歲寒圖)의 탄생 배경을 다뤘으며, 서귀포시의 새로운 문화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의 발전 가능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다음달 29일로 사망 5주기를 맞는 故 김영갑 사진작가의 스토리와 기획전시 소식, 그리고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관장 박훈일 씨의 사진전 이야기 등을 실었다.

마을 코너에서는 국토해양부로부터 체류형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안덕면 사계리 어촌체험관과 용흥마을에서 생산하는 명품 브랜드 󰡐삼다표고버섯󰡑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사려니오름 기행과 2009-2010 서귀포시 드라마 촬영지, 사계절 별빛여행 상품, 봄 축제의 향연 속으로 등 풍성한 읽을거리를 담았다.

한편 󰡐희망! 서귀포󰡑 제12호는 5천부를 발간하여 전국 기관․단체 및 공항과 카페리 선박, 그리고 도내 주요 관광지 등지에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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