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주차장 주변 공한지에 유실수와 계절화를 식재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휴양림은 주차장 주변에 토종감, 매실 등 유실수 60본과 석산(꽃무릇) 5,000본 식재로, 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일일평균 2,000여명의 방문객들이 꽃과 열매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경관을 계절별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절물자연휴양림의 봄에는 복수초와 새우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상사화와 석근(꽃무릇)을 관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700㎡에 식재된 새우란은 봄에 사진을 찍는 장소로도 유명하다.절물자연휴양림은 주변과 어우러지는 나무와 꽃을 지속적으로 식재하여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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