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올해 최우수 음식점 해오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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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올해 최우수 음식점 해오름 선정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12.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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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는 1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상업시설 운영자 간담회에서 제주국제공항 맛 평가단이 선정한 최우수음식점으로 한식당 ‘해오름’을 선정했다.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공항 내 식음료업체의 맛 퀄리티를 확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 전국공항 최초로 맛 평가단을 구성, ‘13년에는 암행 평가항목에 접객서비스를 신규로 추가하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도록 개선했다.


특히 전문평가원, 상주직원 등으로 구성된 ‘13년 맛 평가단은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지적으로 맛을 개선함은 물론 접객응대 개선 및 테이블 콜링벨 설치 등 기타 서비스 분야도 평가하여 고객만족도를 한층 높이는데 기여했다.


유재복 본부장은 “내년에는 평가대상 업체 확대 시행 및 상주직원 메뉴를 포함하여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고객 및 상주직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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