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관장 이승훈)은 오는 24일~25일 2일간 해녀박물관 로비 및 전망대에서 성탄절을 맞아 어린이,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산타가 된 해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첫째날 24일에는 제주MBC ‘퀴즈야 놀자’ 녹화가 진행되며 이어 둘째날 25일에는 애니메이션 상영을 비롯한 다양한 마술쇼, 음악회 등 공연과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 기간 중 박물관 관람료는 무료이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한다고 박물관은 전했다.
문의, 제주자치도 해녀박물관 064-782-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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