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4년 전국체전 대비 제주관문인 공항, 항만을 이용 내도하는 체전참가자 및 관광객에게 도로이용 불편해소와 관광제주에 걸 맞는 도로로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경기장 연결도로인 동·서광로를 비롯한 공항로, 신대로 등에 대한 도로시설물 정비는 물론 노면이 노후포장을 덧씌우기, 소파보수와 운전자와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서 퇴색차선 재도색과 보행권확보와 보행자 안전을 위해 만든 인도정비 등에 사업비 35억 원의 예산을 확보 전국체전 이전 준공 계획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국도대체우회도로인 애조로에 대해서는 사업비 5억 원의 예산을 투자, 덧씌우기 사업을 자체 기술인력 활용 설계 완료해 2014년 1월 착공하여 상반기에 준공 도로 이용불편을 해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는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로의 원할한 교통흐름과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교통관련 전문기관인 경찰, 도로교통공단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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