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신규 도시계획도로 14억7천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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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신규 도시계획도로 14억7천만 원 투입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1.3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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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신규 도시계획사업으로 사평마을 도시계획도로 등 4개 노선에 대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노선들은 그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되었던 노선으로 14억 7천만 원이 예산이 확보되어 추진한다.


시는 사평마을 도시계획도로의 경우 최근 공동주택 등이 신축되면서 차량통행등 주민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9억 7천만 원을 확보공사를 추진한다.


또 아연로(중산간도로)와 한림~금능간 도로, 세화고주변 도로는 총 196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일부 도로편입토지에 대한 토지분할과 보상을 추진하면서 연차적으로 시행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간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한 간선도로로서의 기능은 물론 지역내 의 원활한 교통처리로 주민불편 해소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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