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직자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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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직자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2.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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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 한 해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공직문화를 조성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 펼치기 위해 공직자 복지시책을 다양하게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시청 내 여성공직자 비율이 40% 육박하고 있고, 맞벌이가 보편화됨에 따라, 일과 가정의 균형과 조화로 시정업무에 안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근무분위기 조성을 위해「시청직장어린이집 민간위탁」으로 최근 보육트랜드에 맞춘 전문화를 꾀하고, 직장 내 보육 및 시간 연장의 장점을 살림으로서 직원들로부터 선호 받는 직장어린이집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학 있다.


또「육아휴직 대체인력 운영」, 「유연 근무제 활성화」, 「가족사랑의 날」,「다자녀직원 승급제」등 육아부담 경감과 출산장려를 위한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다양한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적인 지원을 위해「대학원학비·건강검진비 지원」,「자기계발을 날 운영 및 지원 」등 생활밀착형 복지지원 수혜는 물론 「직장동호회 활성화 인센티브제 운영」, 공정한 인사와 직원 고충상담을 위한 「현장 방문 인사상담제 운영」, 분기별 「노사정 간담회 개최」로 노사관계 활성화를 통한 갈등 조정창구로 활용등 직장내 복지증진 향상을 위한 각종 제도들의 시행 안착에도 힘쓰게 된다.


올 해 시는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신규시책들도 발굴 운영하게 된다.

우선,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수준높은 교육실시를 위한 「직장교육 연계프로그램 운영」하게 된다.

이는 혁신도시 이전교육기관과 교류를 통해 교육프로그램 공유를 통하여, 우리시 공직자들에게 수준높은 교육 실시하게 됨은 물론 교육비용 절감으로 예산절감 효과까지 갖게 된다.

시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한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3대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탐방」과「숨은 공직자 발굴 포상」을 실시한다.


「3대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탐방」은 친절·모범·시정발전 유공자, 현장·현안업무 담당자들 중에서 3대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며, 우리역사문화도 탐방하면서 가족간에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숨은 공직자 발굴 포상」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서, 공직사회내 봉사를 통한 사회참여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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