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13회계 체납액 정리 마무리를 위해 본청과 읍면동 전 세무인력을 동원해 징수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기간 중 각종 체납처분, 행정제재 및 번호판 영치를 통한 징수활동 으로는 급여압류예고 51명 135백만 원, 예금조회 실시 871명 1,932백만 원, 부동산, 자동차, 국세 및 지방세 환급금 등에 대한 압류 131건 2,559백만 원에 대한 체납 처분했다.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248대 206백만 원에 대해 영치 및 예고를 통해 체납액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각종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화한 결과 연도폐쇄기(올 1월부터 현재까지) 이월목표액 4,782백만원 대비 67.5%를 정리했다.
시는 2,302백만 원의 추가징수를 위해 각종 체납처분 및 번호판 영치활동 등 계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오용승 서귀포시 세무과장은 “체납처분, 행정제재, 번호판영치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전읍면동 세무인력을 동원해 2013회계 체납액 정리 마무리를 위해 집중독려를 실시, 체납액 정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