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5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경축사 때 이명박 대통령께서 경제․환경의 조화․균형성장인저탄소 녹색성장을제시하였다.
왜 대통령께서 저탄소녹색성장인가?
세계경제발전결과 지구는 온난화로 환경위기가 아주 심화되었다. 지난 100년간 세계평균기온 0.74c 상승하여 가뭄․홍수․폭염, 생태계 파괴 등 세계 GDP 5 ~ 20% 경제손실 되었고, 특히, 우리 대한민국은 직접적인 영항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도 지난 100년간 평균기온이 1.7c 상승으로 겨울 지속기간 22 ~ 49일 단축, 여름 집중호우, 고온, 폭염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앞으로 금세기 말 최고 6.4c 올라간다고 예상하고 있다. 생각만 해도 끔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물며 최근 중국이 10년 사이 경제성장으로 석유소비 2배 급증 전 세계가 경제성장으로 에너지 위기에 처해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 의존율이 97% 인데, 2013년도에 총 수입액의 33%인 1,700억불정도가 되었다. 심각한 문제다. 기존 경제성장 패러다임이 한계에 직면한 대한민국은 환경정책패러다임을 바꿔 새로운 국가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우리 60만 도민이 살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떻게 하고 있나?
2009년부터 저탄소 녹색성장제주는 2020년 아시아 최고, 2050년 세계적녹색성장 모범도시 목표로 제주형 녹색성장 10대 정책방향을 확정하였다.
10대정책을 살펴보면 첫 번째 온실가스 감축기반구축 및 탄소흡수원 조성, 두 번째가 신성에너지 보급 및 폐기물 자원화 확대, 세 번째 에너지 효율성 제고, 넷째는 태양광․풍력․전기자동차 보급 등 세계적 수준의 Test Bed 조성, 다섯째 녹색관광활성화, 여섯 번째 제주마 산업육성 등 1차산업 육성화, 일곱 번째 첨단융합․고부가 서비스산업 육성, 여덜번째 자전거 이용 환경구축 등인 녹색도시 및 교통조성 아홉 번째 시민실천운동 확산, 끝으로 녹색성장 협력체계 구축이다.
2009년부터 작년도까지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 자립에 4,667억원, 신성장동력 창출에4조2,851억원, 녹색생태도시 조성에 1조3,063억원 총6조원을 투자하였다. 이로써 생산유발효과 약8조8천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약 4조5천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고 또한 탄소배출량 감소 등으로 녹색관광도시 되어가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 제주특별자치도 성공을 위해서는 도민․정부․기업․ 모두 하나가되어서 역량을 결집하고 실행해야겠다.
사람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저탄소 녹색지구 만들기에 우리 모두가 선구자역할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