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이동완)는 이 달 말부터 5월 초까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최소 나흘에서 열흘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공영관광지에 대한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관광객 맞이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영관광지에 대한 관람로정비, 매검표소 주변 시설물 안전점검, 관광지내 노점상 정비, 공중화장실 및 관광지 주변 환경정비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을 취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는 지난 3월부터 4월초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광지별 5회씩 현장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관광지별 특색에 맞는 관광객 응대방법, 관광현장에서 활용하는 중국인 응대화법 실습 등을 통해 관광접점 서비스 현장의 맞춤교육을 실시, 앞으로도 서귀포시 공영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제공 및 친절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