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복지위원협의체, 취약계층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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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복지위원협의체, 취약계층 발굴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14.05.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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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오윤탁)는 올해 특수시책으로 『복지위원 담당마을제 지정 운영』함에 따라 관내 마을을 월1회 순회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복지위원협의체 위원들은 마을 순회시 『도움이 필요한 분들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어깨띠를 착용하여 독거노인가구 및 장애인가구 등 생활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고객만족을 넘어 복지감동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오윤탁 남원읍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은 “앞으로 복지위원들이 발굴한 대상가구에 대하여 월1회 이상 사례회의를 거쳐 민간복지자원 및 행정기관 연계로 기초수급자신청 3가구, 긴급의료비 및 위기가정지원 3가구, 시설입소의뢰 및 알코올중독자 병원입원조치 3가구 등 취약계층 발굴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지역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희망·행복이 살아 움직이는 남원읍복지위원협의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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