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이동완)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박물관 이미지 제고와 관람객 유치확대를 위해 6월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는 6월 29일 오전 10시~12시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은 가족단위 관광객 및 도민으로 가족단위 4명 이내 1팀으로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체험내용은 하귤을 이용한 체험으로 하귤 알맹이와 껍질을 썰어 만드는 “하귤잼 만들기 체험”으로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전화로 신청가능하며, 체험료는 팀당 1만원이고 전화예약후 체험비 입금순으로 예약된다.
지난 2월부터 매월 감귤을 이용한 특별체험프로그램을 계획하여 감귤비누, 감귤찐빵, 감귤생크림케이크, 감귤송편만들기 체험을 운영하였으며 총 57개팀 301명의 가족단위 및 관광객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체험행사도 가족이 참여하여 직접 하귤잼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함으로써 함께 즐기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