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청한 ‘제주올레길 주민 행복사업’에는 총 57억 6천만 원을 신청, 국비 90%(51억8천4백만원), 지방비 10%(5억7천6백만원)이며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에 편성 후 본적적인 사업이 시작된다.

이 사업은 서귀포시, 참여지자체 제주시, 추진단체 (사)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로 구성되며, 제주올레 전코스(26개코스, 425km)를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다.
 

김태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