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냥 칭찬을 하는 것보다 우리는 어떻게 칭찬을 해야 진정한 칭찬이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해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칭찬하는 7가지 비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째. 구체적으로 꼬집어 사실을 칭찬해야 합니다
칭찬도 할 때와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있는 사실을 그대로 구체적으로 칭찬”하는 것입니다. 없었던 일을 칭찬하거나 과잉 칭찬을 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 즉시 칭찬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난 다음에 칭찬을 하면 그 효과는 반감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일 주일 전에 있었던 무엇은 어떠했다는 식의 칭찬은 이미 효과를 상실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일반적인 것말고 특정한 상황을 칭찬해야 합니다.
칭찬을 들어도 될 것인지 본인은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당신 열심히 출근하니 멋쟁이다 라고 칭찬하면 효과가 있겠는가 ?
당사자에게만 칭찬을 하면 그 효과를 크게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칭찬할 일이 생기면 가능하면 여러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섯째.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아야 됩니다.
갑돌이는 이런점이 부족한데 갑식이는 그러한 점에서 칭찬할 만하다 라고 칭찬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오히려 당사자를 당황하게 하거나 난처하게 만드는 경우가 될 것입니다.
여섯째. 칭찬후에는 즉시 보상을 하여야 합니다.
말로만 하는 칭찬 누구는 못합니까? 칭찬후 하다못해 악수를 하거나 아니면 등이라도 두들겨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곱째. 칭찬한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칭찬을 받은 당사자에게 같은 일에 대하여 꾸지람을 할때, 언제 어디서 무엇을 잘 하였는데 이번에는 실수를 한것 같다는 식으로 하면 효과가 배가될 것입니다. 칭찬을 들은 사람은 반드시 그것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삶에 의욕이 떨어진 직원에게 “오늘 비도 오는데 빈대떡에다 동동주 한잔 어때”하며 어깨를 다독이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칭찬에 가속페달을 가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바라는 사회생활의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