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음식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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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음식체험교실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7.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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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부보건소 (소장 고영수)는 2014년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올바른 식생활개선을 위한 음식체험교실을 운영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와 연계하여 지난 6월 19일 무릉 2리 주민을 시작으로 현재 7개 마을을 운영하였고 앞으로 서광동리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다.

 

주요내용은 지역여성 20명에서 50명을 대상으로 마을별 찾아가서 농촌지도사의 올바른 식생활개선 및 영양관리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음식만들기 체험으로 운영된다.

 

“마늘 및 효소를 이용한 고추장 만들기”체험을 통해 발효음식을 통한 건강증진 효과와 나트륨을 적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터득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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