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 치유학교 사후모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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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 치유학교 사후모임 실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9.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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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양명희)는 도내 인터넷 과다사용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난 13일 인터넷 치유학교 사후모임을 실시했다.

사후모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일에 걸쳐 11박 12일 동안 운영된 인터넷 치유학교를 수료한 청소년들로 수료 이후 동반자 상담에 연계되고 정기적으로 사후 관리를 받고 있다.

이번 사후모임은 문화체험을 실시함으로써 대안활동을 재체험하고 인터넷 사용을 조절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조력했다.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2년부터 인터넷 치유학교를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도내 인터넷 과다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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