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수출목표액 달성을 위해 다양한 수출업체 지원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수출업체 및 관리업체 40개소를 올해 12월까지 직접 방문, 업체의 건의 및 애로 사항을 적극 청취함으로써 수출업체가 수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는 올해 발굴한 수출업체 및 희망업체는 2개 업체로 관리기업이 될 경우 관리카드를 작성, 세밀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시는 수출업체가 판로를 개척하고 기업생산·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국제무역전시회 참가 및 무역활동을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수출 신규(희망)기업을 지속적을 발굴하고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관내 수출기업이 앞으로도 수출관련 상담 및 지원에 따른 세부사항을 거리낌 없이 문의(☏760-2621)해 주기를 바라며 수출업체가 발전할 수 있는데 적극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