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이주 희망자에 대한 제주살이 체험학교 참가자를 최종 확정해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제주이주 희망자에 대한 제주살이 체험학교 참가자를 최종 확정,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일원에서 추진한다.
주요 사항은 교양강좌와 체험교육으로 제주를 이해하고 귀농현장을 탐방하며, 마을민박을 통하여 귀촌사례 등을 공유하며 제주이주에 필요한 귀농․귀촌 지원 등에 대하여 알 수 있도록 지원된다.
제주도는 참가자들에게 행복한 제주의 가치를 공유하고 느낄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하루라도 빨리 제주에 이주해 정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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