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활발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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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활발히 추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8.11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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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의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 2월, 26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1센터 1특성화사업을 발굴, 지역특성과 창의성, 실효성 등의 심사를 거쳐 18개소를 선정, 총 3억 원을 지원했다.

현재, 18개 사업 중 한경면 “청둥호박재배 및 가공사업”, 삼도1동 “꽃이 피어나는 녹색마을 조성사업”, 용담1동 “용담공원 포토존 조성사업”, 용담2동 “사람과 자연, 역사와 문화가 어울려진 테마해안도로 조성”, 건입동 “흑돼지 거리 조성사업”, 화북동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탐방로 만들기”, 아라동 “여름(열매)과 함께하는 삼의악 웰빙로 조성사업”, 오라동 “친숙하고 걷고 싶은 오라 올레코스 조성사업” 등 8개 사업이 완료됐다.


또한 애월읍의 “정겨움이 깃든 우리동네 정낭길 조성” 사업을 비롯, 일도1동의 “문화공간 조성사업”, 이도2동 “청소년 녹색테마거리 조성” 사업 등 10개 사업이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제주시는 이들 특성화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하여 지역의 명품․명소 사업과 연계하여 관광 자원화 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지역주민 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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