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4월까지 환경 불편신고 접수건수는 151건으로 소음 48건, 비산먼지 47건, 악취 30건 기타 26건이며, 올해는 83건으로 소음 35건, 비산먼지 22건, 악취 13건 기타 13건으로 비산먼지 및 악취가 50%이상 줄었고, 수질 및 자동차배출가스도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민원신고가 줄어들었다.
이는 환경오염 발생사업장과 지역주민이 서로 상생하는 관계가 이루어지고 행정기관이 민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결 노력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서귀포시는 현장 기동반을 운영하여 주민의 환경피해 신고 민원해결에 신속하게 대처키로 하고, 주민의 환경피해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각종 공사 신고 접수 시 사업자에게 엄격한 저감대책을 요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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