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바이오융합센터에서 ‘표고버섯 육성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이 13일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시, (재)제주테크노파크, 버섯농가 등이 소통을 통해 향후 향토산업 공모 등 협업 가능성,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워크숍이다.
이를 위해 1‧2‧3차 산업을 연계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농업법인대표의 추진사례 발표와 전문컨설턴트로부터 산업간 연계 사업성공을 위한 사업방향 설정 등 경영노하우 전반에 대한 학습을 하게 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제주표고산업 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2018년까지 5개년 계획 하에 다각적인 방식으로 제주표고버섯 육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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