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사 양성교육과정은 생태마을로 지정된 예래마을에 위치한 대왕수천의 용천수에 대한 유래와 마을의 역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위원들이 방문객들에게 생태마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시간이 됐다.
또한 대왕수천으로 이동, 오창순ㆍ강문수 서귀포시의제21협의회 자연해설사로부터 주변 용천수의 자연환경, 역사 환경에 대한 현장 강의를 듣는 기회도 가졌다.
예래 생태마을위원회에서는 앞으로 4주간의 해설사 교육과정을 실시하여 자연 해설사를 활용, 예래 생태마을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해설해 줌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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