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주요도로변 화단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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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주요도로변 화단조성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9.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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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추석을 맞아 주요도로변에 설치된 가로화단 117개소와 시가지에 배치된 화분 900여분에 20만 본의 가을꽃을 식재하였다.

시는 10월 1일부터 개최되는 탐라문화제와 10월 22일부터 천지연 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칠십리 축제에 대비, 환영분위기 조성을 위한 플랜트 화분을 설치키로 하였으며, 샛기정 공원 난간, 칠십리교 난간 등 3개소 890m에 1000분의 플랜트화분이 설치되어 축제분위기에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축제분위기를 유지하고 사계절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가로수정비, 도로변 풀베기, 꽃길 보식 등 녹지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서귀포시는 축제대비 꽃길 조성외에도 읍면 시가지와 관광지 진입로변 가로화단 조성, 교통섬 녹화 등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특색 있는 녹지 공간 확충으로 다른 시도와는 차별화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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