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후 서귀포시장 복지시설 등 위문,이웃사랑 동참 호소
고창후 서귀포시장은 추석절을 맞아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8개소를 방문, 일천만원 상당의 제주사랑 상품권을 전달하며 입소자 및 임직원을 위문 격려했다.
위문대상시설은 평안전문요양원 등 노인시설 10개소, 정혜재활원 등 장애인시설 11개소, 제남아동복지센터 등 아동시설 4개소, 부랑인시설 등 28개소.
또한 7월30일까지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및 각 읍·면·동에 『사랑나누기 위문품 지원 및 안내센터』를 설치․운영하여 관내 기관․단체 및 어려운 이웃을 연결, 훈훈한 나눔문화의 확산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고창후 서귀포시장은 “추석절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모든 시민이 온정이 넘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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