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4월 행정시.읍면동 도정정책 협력회의'를 개최해 행정시와 읍면동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논의를 한다고 16일 전했다.
도정정책 협력회의는 권영수 행정부지사 주재로 해 도청 실.국장, 행정시 부시장 및 국장, 4개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다.
도정의 당면 현안사항 및 역점시책 설명, 행정시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유기적인 협력 및 소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매달 한차례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제주도는 민선 6기 출범 후 원희룡 지사가 현장을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는 '현장 도지사실', 부지사와 행정시 부시장이 시민과의 대화채널인 '열린 도정을 위한 현장 대화의 날', 실.국장들이 관련 현안 해결에 나서는 '현장 소통의 날', 그리고 이번 '도정정책 협력회의'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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