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조림지에 대해 지주목 재정비 등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봄철 나무식재지 전 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 지주목 재정비 등 사후관리 작업을 추진함으로써 나무 생육촉진과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이번 10월말까지 고사지 제거, 지주목 재설치 등 최종적인 정비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올해 총 3억1,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416ha의 산림에 대한 숲 가꾸기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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