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우남 농해수위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을)이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의정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사단법인총연합회(회장 이근봉)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 위원장은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 등 의정활동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사단법인총연합회는 전국 12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연합회로 지난 2013년부터 ‘의정혁신 국회의원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김우남 위원장은 19대 국회에서 △주간경향 발표 의정활동 1위 의원 △대한민국 입법대상 △대한민국 헌정대상 △6년 연속 국회 입법최우수·우수의원 △5년 연속 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3회 연속 경실련 국감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등 지금까지 총 33회의 의정활동 관련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김우남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번 수상을 혁신을 통해 민생과 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더 매진하라는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생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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