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희망마을, 대평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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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희망마을, 대평리 확정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0.10.13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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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희망마을 센터건립사업으로 특별교부세 2억원 배정

 


희망마을만들기 명품사업에 안덕면 대평리마을이 확정됐다.

 


13일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희망마을만들기 명품사업에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명품 희망마을 센터건립사업이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배정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사업은 지난 8월 16~9월 15까지 1개월간 공모, 전국 34개 자치단체에서 38개 사업이 공모에 참여하여 행정안전부의 심사결과 전국 25개사업이 선정됐으며 그중 제주도에서는 안덕면 대평리 명품 희망마을 센터 건립사업이 선정 된 것,


이 안덕면 대평리 명품 희망마을 센터건립사업은 대평리 지역 주요 밭작물인 마늘과 감귤, 꿀을 혼합한 마늘꿀탕을 제조․판매하기 위한 건물리모델링, 마을입구 마늘모양의 LED가로등 설치, 용왕상징 케릭터형상 조형물, 용왕난드르 관광전망대를 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원(국비 2억원, 지방비 2억)을 투자, 올 10월부터 2011년 2월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희망마을만들기 이러한 명품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대평리 지역의 전통지역 특산물을 상품화하여 마을 소득의 증대는 물론 주민간의 대화합을 도모하고 마을의 영세민과 실직자,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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