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어린이공원 노후바닥재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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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어린이공원 노후바닥재 정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08.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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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동홍동 내 어린이공원 3개소에 대한 어린이놀이시설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 문부공원 외 2개소의 노후한 바닥재를 교체하여 어린이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발주하여 이달 3일 준공했다.

시는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기존 어두운 분위기의 어린이공원을 밝은 분위기로 변화시키고, 공원 바닥재의 탄성도가 향상을 통해 어린이공원 이용객의 안전성이 향상됐으며, 바닥재의 사용 가능 연한이 기존 시공된 바닥재보다 1~2년 더 길어 이에 대한 정비 예산을 절감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공원의 관리주체로써 법적 의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우선 고려하여 어린이공원의 노후시설물의 정비 및 관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도시공원 관리에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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