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은 "전 직원과 학교 현장의 노고로 수능시험이 큰 탈 없이 치러졌다. 수고해 준 모든 직원과 선생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수능 이후 각 학교현장이 어수선할 텐데, 생활지도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프랑스 파리 테러 참사를 계기로 생명과 존중, 평화에 대한 교육도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교육감은 "수능 이후 본격적으로 면접과 논술 등이 이어지는데, 계획한대로 진학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학교현장에 대한 진학지원에 각별히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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