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 뮤지엄숍 새롭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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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뮤지엄숍 새롭게 변신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11.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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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뮤지엄숍을 「감귤이야기」로 아늑하게 리모델링 했다.

22일 감귤박물관운영팀에 따르면 기존의 뮤지엄숍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여 “감귤제품 판매장(감귤이야기)으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늑한 실내환경을 만들기 위해 바닥과 수납장을 전체적으로 나무느낌을 살린 은은한 베이지․황토계열로 통일하였으며, 판매장에는 기존에 없던 감귤과즐, 유기농 감귤과자, 한라봉 호두과자를 추가하여 감귤 가공제품을 64개 품목으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한 감귤박물관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수제 감귤쿠키, 감귤머핀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게 되며, 감귤차, 한라봉주스, 하귤차 등 계절음료 먹거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새롭게 오픈한 감귤이야기에서 다양한 감귤제품을 판매하고, 아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관람객 제품구매 욕구 충족을 통하여 수익 창출과 홍보 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귤박물관운영팀은 감귤제품판매장(감귤이야기)에서 관람객들에게 감귤 무료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산물차, 보석귤과 같은 고급제품을 판매해 나갈 계획이며, 직원친절 서비스 향상을 통하여 다시 찾고 싶은 감귤박물관으로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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