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도내종교단체, 청소년행복 협력체제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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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도내종교단체, 청소년행복 협력체제 구축 협약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12.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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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과 제주도내 4대 종교단체는 지난 21일 도교육청에서 '가정회복 및 청소년 행복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장인 정성만 교무, 제주도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이승범 목사, 제주불교연합회 총재인 관음사 주지 성효 스님, 제주불교연합회장인 해운사 주지 탄해스님, 천주교 제주교구 가정사목위원장 허찬란 신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종교계의 다양한 가정 회복 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여 가정회복 및 청소년 행복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협약을 시작으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사회 환경 조성과 가정 회복을 위한 협력체제를 강화할 것"이라며, "종교계가 시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적용해 아이들의 인성교육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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