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사업지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하여 지난 7월에 건축물 옥상정원(녹화)조성 사업지 33개소를 현장 방문하고 점검했다.
또한, 현장 방문․점검 시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추후 사업 개선에 반영키로 하였으며, 정기적으로 사업지를 점검하여 내실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제주시는 올해 사업인 경우 10개소이며, 9개소는 사업이 완료, 1개소는 추진 중에 있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비 확보 등 예산을 확충하여 사업 대상지를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