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옥상녹화사업 운영 대체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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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옥상녹화사업 운영 대체로 양호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11.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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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옥상정원조성 사업 추진 3년차를 맞아, 그동안 조성했던 사업지에 대한 사후 관리가 강화된다.

제주시는 사업지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하여 지난 7월에 건축물 옥상정원(녹화)조성 사업지 33개소를 현장 방문하고 점검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점검 결과, 모든 사업지가 대체로 양호하게 유지․관리되고 있었으며, 텃밭, 어린이집 학습체험장, 휴식 공간 등으로 사용되는 등 사업자들의 옥상정원(녹화)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 방문․점검 시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추후 사업 개선에 반영키로 하였으며, 정기적으로 사업지를 점검하여 내실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제주시는 올해 사업인 경우 10개소이며, 9개소는 사업이 완료, 1개소는 추진 중에 있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비 확보 등 예산을 확충하여 사업 대상지를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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