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진흥조합(이사장 신영훈)과 (주)신한경영법인(대표 하재은)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젊은층을 비롯한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설공연장에는 인기 가수 및 연예인 공연과 노래자랑, 경품추첨이 시장내에서는 “KBS 6시 내고향”이 생방송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서귀포매일올레상가조합(이사장 신영훈)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추진 중인데도 많은 타시도(부산 중구청외 4개, 110여명)에서 벤치마킹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어 12월 하순께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전국이 아닌 전 세계적인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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