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시작하는 따뜻한 설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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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시작하는 따뜻한 설맞이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2.05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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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한다.

사랑의 땔감은 제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숲가꾸기를 하면서 나온 산림부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것이다.

산림청은 2006년부터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하여 올해로 11년째이며, 작년 겨울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 1만 세대에 5만 톤의 숲가꾸기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무상 제공을 하고 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관계자는 ‘설날을 맞이하여 올 한해 지역사회 이웃 주민들의 따뜻한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양로원 등 땔감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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