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오는 22일부터 3월18일까지 도내 를 순회하며 (사회적)협동조합의 16년도 경영공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동조합의 경영공시는 협동조합의 주요 경영정보를 조합원 및 일반 국민들에게 공개하여 협동조합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조합원 및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며, 협동조합의 주요 사업내용 및 실적 등의 공개를 통해 협동조합을 홍보하고 지역민의 조합원 참여계기를 마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2016년도 경영공시 대상은 2015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조합원 수가 200인 이상이거나 결산보고서에 적힌 출자금 납입총액이 30억 원 이상 인 일반협동조합과 협동조합연합회이며, 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는 경영공시 필수 대상이다.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2월 5일부터 제주시 서광로 157(이방훈재활의학과 5층)으로 자리를 옮겨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비롯한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조직간 자원연계와 유관기관들과의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사회적경제 교육 ,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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