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의원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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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의원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 선정”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2.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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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환경에 근거를 둔 개발 정책에 앞장서겠다” 다짐


김우남 의원
국회 김우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5년 연속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친환경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지난 4년 간의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한 결과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으로 뽑혔다.

19일 김우남 의원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친환경 관련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선정한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으로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 선정은 국회의원이 작성·배포한 정책보고서, 보도자료, 질의자료 등을 통하여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써의 가치를 평가하여 이뤄졌다.

더불어 기존의 협의의 개념의 환경에서 기후변화, 지속가능, 물, 에너지, 건강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광의의 환경개념을 적용해 평가됐다.


김 의원은 학교·아파트단지 나무에 고독성 농약 살포, 정부의 농경지 중금속 검출 방관, 경마장 소금살포로 인한 주변의 환경오염, 수협의 산업폐기물 해양배출, 침몰선박의 기름유출 위험, 기후변화 조직의 통합 필요성 및 신설 미흡 등을 지적해 왔다.

특히 김 의원은 한라산 구상나무의 고속 소멸·저속 복원, 소나무재선충 피해 확산에 대한 대비책 촉구, 제주 농촌용수개발 사업 활성화를 통한 물자원 보호, 문섬 해역 오염에 대한 정밀조사 주문 등 그동안 제주의 환경개선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김우남 의원은 “친환경 정책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에 근거한 개발과 국가정책 수립 및 집행을 견인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감독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남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주간경향 발표 의정활동 1위 △7년 연속 국회 입법최우수·우수의원 △5년 연속 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3회 연속 경실련 국감우수의원 △대한변협 선정 최우수의원 등 지금까지 43회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총 91건의 법률안을 통과시킴으로써 국회의원 300명 중 법안통과 1위의 자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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