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양은권)은 5월 가정의 달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익스트림 퍼포먼스‘플라잉’을 준비하고 있다.
퍼포먼스‘플라잉’은 장난기 많고 익살스러운 도깨비와 신라화랑이 현대로 넘어와 벌이는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넌버벌(Non Verbal) 형식이다.
스포츠와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극도의 신체능력을 무대위에 조화롭게 표현해 낸 작품으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출신의 배우와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이다.
이번 공연은 6세 이상 관람가로 1층 10,000원 2층 5,000원이고 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사랑 회원 및 단체는 30%, 다자녀가정 및 노인 등은 50% 등 다양한 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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