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알리미 열린 제주시 5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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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알리미 열린 제주시 5월호 발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5.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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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사업 성공 가능성과 5월 가족여행 추천지 등

 
5월의 한라산을 표지로 한‘열린 제주시’ 5월호가 발간됐다.

2016년‘열린제주시’5월호에는 2016 제주들불축제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시작으로 동아시아 크루즈 허브를 꿈꾸는 제주 크르즈 관광, 청소년 사회안전망, 대화와 소통으로 집단민원을 풀어낸 중앙지하도상가 개보수공사, 주민주도형으로 강력히 추진되고 있는 안전문화운동 등을 특집으로 담아내고 있다.

인물포커스에서는 최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작은 결혼식’의 저자 김민정 작가를 소개하고, 베스트친절업소, 제주농업의 미래를 견인할 황칠사업을 일과 열정코너에서 다루었다.

문화광장 코너에는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떠나는 제주여행 추천지, 문화스토리텔링의 새로운 연재물인 ‘제주 10대 문화상징물’ 첫 번째로 한라산에 대한 이야기와 새로운 공동체 형태를 만들어가는 조천스위스마을에 대한 소식을 담아내고 있다.

기획연재에서는 정착 이주민의 제주 살이 노하우와 곶자왈의 요정 야생화, 제주고문서 단자(單子), 제주마을기행에서는 제주문화의 맥을 잇고 있는 와산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 제주시와 홍보업무협약을 맺은 수원시 소식과 SNS 시민서포터즈의 기고를 실었다.

‘열린 제주시’는 매달 8,000부를 발간 전국에 배부하고 있고, 정보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음성변환 바코드를 각 지면마다 인쇄함은 물론 점자와 오디오북도 220부를 발간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읽어주는 전자북(http://news.jejusi.go.kr)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희철 제주시 공보실장은 “열린 제주시는 시민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해 소통의 문을 더 활짝 열어 나가는 등 제주가치를 전국에 홍보하는데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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